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하하 아시죠? 하하가 들려준 무서운이야기에요 . 무한도전 촬영을 마친 하하는 집으로 가던길이였는데 그날따라 하하의 매니저가 몸시 피곤한 상태라 운전이불가능한것 같았고, 하하는 매니저 대신 운전대를 잡게 되었는데요 . 운전 중 길을 까먹은 하하는 뒤에 매니저를 불렀습니다. " 형! 여기서부터 어디로 가야되?" 그러자 매니저가 "왼쪽, 오른쪽, 거기서 꺽고"라며 대답을 해주더랍니다. 하하는 매니저가 말해주는 그대로 길을가다보니 골목길에서 달려오던 대형트럭과 사고가날 뻔했고 , 겨우 피한 차량을 잠시세우고는 뒤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있었는데, 뒤에 쉬고 있던 매니저가 "아, 아깝다...죽일수 있었는데.."라는거에요 . 순간 너무 놀란 하하는 숨이 멎더랍니다. 놀라서 하하가 매니저를 뒤돌아 쳐다봤는데 매니저는 곤히 자고있는상태였다고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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