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살때였다... 이사를 한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셔서 이사 준비를 하고 어느 주택에 싼 전세집이 나와서 그쪽으로 간다고 하여 주소랑 메모후 학교 끝나고 그 집 주소로 물어물어 그집에 도착을 하면서 그날 저녁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.. 생전 가위? 눌린적이 없는데 그집에 이사한 후로 계속 반복적으로 몸이 이상하면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늘 기분이 이상했는데. 내 방은 보일러실 옆이였는데 밤에 늘 문이 열리는 끼리리~~ 끼리리 소리가 들리면서 무섭기 시작했다 이런 내가 몸이 안좋아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하는건인가 했는데 몇일있다가 부모님께서도 이상한 소리와? 이상한 현상들이 자꾸 나온다고 하는데 분명 집에 전기를 따 끄시고 외출을 하고 나면 집에 불이 켜져있거나 수돗물이 틀어져있다던가 한두번은 실수라고 생각하셨는데 몇번이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런현상이 나온다고 하신후 한달이 될때즘. 그 당시 기본 전기료와 수도요금이 1만에서 2만원정도인데 10만원이 넘게 나온거를 보신후 집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점검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점검을 해도 이상하게 두달쩨도 수도 요금이랑 전기요라 많이 나와서 주변 집들에게 물어보니 월래 이집에 살던 여자에가 물에 빠져서 죽었는데 그 시신을 화장도 안하고 집에 몇년째 우리가 살던 그 2층집 옥상에 창고 에 두었다가 경찰에 신고를 누가 해서 이사를 갔다고 했다. 그 이야기를 듣고나니 소름소름.... 더이상 못살겠다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한후에는 잠도 잘자고 아픈곳도 없이 잘 지냈는데 정말 귀신이 있긴한가보다 무섭다
|